신고가 성장 모멘텀 전략은 분기 이익이 빠르게 느는 주도주가 조정을 마치고 신고가를 넘을 때 사는 방법입니다. 실적과 주가 흐름을 함께 보는 것이 특징이며, 윌리엄 오닐의 캔슬림(CAN SLIM) 원칙을 규칙으로 옮겼습니다.
1933년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태어나 텍사스에서 자랐고, 서던메소디스트대학교를 졸업한 뒤 공군에서 복무했습니다. 1958년 증권사 헤이든스톤에서 주식 중개인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1963년 30세에 당시 최연소로 뉴욕증권거래소 회원권을 샀고, 같은 해 리서치 회사 윌리엄 오닐 앤드 컴퍼니를 세웠습니다. 기관 투자자에게 종목 데이터를 제공하는 일을 했고, 1984년 투자 신문 인베스터스 데일리(뒤에 인베스터스 비즈니스 데일리, IBD)를 창간했습니다.
그는 19세기 말부터 크게 오른 종목 수백 개를 조사해 상승이 시작되기 직전의 공통점을 찾았고, 이를 CAN SLIM 일곱 조건으로 정리했습니다. 조사 결과는 예상과 달랐습니다. 크게 오른 종목 대부분은 바닥이 아니라 신고가 근처에서 상승을 시작했고, 그 전에 이미 분기 이익이 빠르게 늘고 있었습니다.
대표작은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How to Make Money in Stocks)』(1988)입니다. 2023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최근 분기 순이익이 1년 전 같은 분기보다 25% 이상 늘어야 합니다. 매출도 같이 늘면 더 좋습니다.
한 분기만 좋은 것이 아니라 연간으로도 25% 안팎의 성장이 이어져야 합니다.
신제품, 새 경영진, 산업의 변화 같은 새로운 요인이 있고, 주가가 52주 신고가에 가까워야 합니다. 많이 올라서 비싸 보이는 가격이 오히려 출발점이라는 것이 오닐의 결론입니다.
돌파한 날 거래량이 평균보다 40~50% 이상 많아야 합니다. 거래량 없는 신고가는 의심합니다.
업종 안에서 상대강도가 1~2위인 종목만 삽니다. 싸 보이는 2등 주식은 오를 때 덜 오르고 내릴 때 더 내립니다.
펀드와 기관이 사 모으는 흔적(보유 기관 수 증가 등)이 있어야 상승이 이어집니다.
시장 전체가 하락세면 좋은 종목도 4개 중 3개는 같이 떨어진다는 것이 그의 통계였습니다. 지수가 오르는 추세일 때만 새로 삽니다.
오닐이 이름 붙인 차트 모양입니다. 크게 오른 종목이 몇 주에서 몇 달 동안 컵 모양으로 조정받고, 끝에 얕은 손잡이를 만든 뒤 손잡이 고점을 넘을 때가 매수점입니다.
매수가보다 7~8% 떨어지면 이유를 따지지 않고 팝니다. 이익은 20~25% 구간에서 일부 챙기되, 돌파 후 몇 주 만에 20% 넘게 오른 종목은 더 오래 가져갑니다.
손절 폭이 7~8%인 이유는 정상적인 돌파라면 매수점 아래로 그만큼 떨어지지 않는다는 통계 때문입니다. 손절선은 판단이 틀렸다는 것을 알려 주는 가격입니다.
채점 규칙은 위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컨플루언스 존이 만든 것입니다. 윌리엄 오닐 본인이나 관련 기관이 만들거나 확인한 것이 아닙니다. 마지막 검토: 2026-09-29